북스캔 업체(훈민스캔) 방문기

취미 거리 모음/방문2017.04.11 04:29


앞전에 북스캔 관련된 글을 적은게 있는데 이 포스트는 실제 업체 방문기이다



사당역에서 내려서 쭉 걸어가면 나온다. 뭣도 모르고 사당역에서 택시타고 가려고 했는데 택시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다. 책을 14권 정도 들고 갔는데 팔빠지는줄...ㅠㅠ 근처에 택시 잡기 어려운걸 알았다면 차라리 한정거장 멀리 택시를 잡고 갈걸 그랬다. 사당역 근처에서는 택시잡기가 애매하고 조금 가다가 잡으려니 거리가 애매하다. 차라리 걷기로 했던게 다음날 책 때문에 어깨가 나갈거 같았다. 지도 위치대로 찾아가면 후문이 나온다.사진은 아래와 같고 당일 문닫기 2시간전에 방문이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 촬영을 거의 못했다.

아래 사진은 훈민스캔에서 소개하기 위해 찍어 놓은 사진을 참고한다.

아래와 같은 그림에서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들어갈수 있다.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훈민스캔 유리문이 보인다.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를 통해서 길을 따라가면 골목길로 들어가라고 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쭉 걷다보면 훈민스캔 정문이 나온다.

사진 출처(http://bkcarrier.tistory.com/8)

들어가면 사무실 내부는 이렇다.

책을 스캔할수 있는 고속 스캐너가 4대정도 있다. 한쪽에는 책을 절단하는 방인데 한권당 절단비용이 1,000원이다.

14권 절단하는데 14,000원

사진출처(http://paranwater.tistory.com/485)

스캔하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가 다들 궁금하실거 같아서 준비한 영상이 있다.

사진은 못찍었을 망정 영상을 찍어 왔다.

경이롭지 않은가? 집에서 쓰던 복합기와 스캔 속도를 비교할수가 없다. ㅜㅜ 약 한시간 반동안 7,500 페이지를 스캔했다. 책들이 꽤 두꺼운 책들이라 한시간 반을 스캔하고 나니 3권이 남아 버렸다. 3권 미만 책은 온라인으로 원격제어 해서 스캔을 하기로 하고 스캔업체를 뒤로 하고 나왔다.


전체 비용은 절단 14,000 (권당 천원)

OCR(글자를 인식하도록 변환) 35,000 (100페이지에 500원)

1시간 30분 사용료 18,000


토탈 6만 7천원정도 나왔다. 책은 전부 훈민스캔에서 폐기처분 해주셨다.



책을 다 스캔하고 나오니 밤이 되었다. 유일하게 내가 찍은 사진이 이것 밖에 없는듯... 책은 PDF로 변환하여 메일로 보내주셨다. 보통 당일 저녁이면 보내주시고 다음날 오전까지는 책을 보내주신다고 한다. 덕분에 무거운 책들을 태블릿에 넣고 편하게 볼수 있다. 정말 세상이 스마트해졌다고 느끼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다양한 책들이 전자 책으로 나오고 또 책들을 PDF로 만들어서 편리하게 이용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불법적으로 이용되는 문제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전자책은 사용자에게 언제나 옳은것 같다. 편리함은 이루 말할수 없으며 인쇄 화질도 일반책과 다름이 없는 것 같다.

아 스캔 퀄리티를 위해 몇 컷만 공개를 하도록 하겠다. (이것도 저작권에 문제가 될까;;;??? 문제될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빠른 스캔 속도에 따른 화질 걱정은 안해도 될만큼 깔끔하다. (위 이미지는 책자체가 흑백이다.)

스캔은 컬러와 흑백을 구분해서 할 수 있다.

OCR 작업을 통해서 글자검색이 가능하다.

 

컬러스캔 샘플(표지) 표지는 평판 스캐너에서 따로 스캔합니다. 스캔을 좀 밀려서 했더니 옆부분이 짤렸네요 ㅠㅠ

고속 스캐너로 인쇄한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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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잡스러운 지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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